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(센터장 김재훈)는 보육기업인 인켐스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팁스(TIPS)에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. 인켐스는 향후 2년 동안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(R&D) 자금을 지원받는다. 인켐스는 ‘꿈의 배터리’로 불리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에 대한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.
김학수 인켐스 대표(사진)는 “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높은 안전성과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”며 “고체전해질 상용화에 성공하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겠다”고 말했다.
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(센터장 김재훈)는 보육기업인 인켐스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팁스(TIPS)에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. 인켐스는 향후 2년 동안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(R&D) 자금을 지원받는다. 인켐스는 ‘꿈의 배터리’로 불리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에 대한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.
김학수 인켐스 대표(사진)는 “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높은 안전성과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”며 “고체전해질 상용화에 성공하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겠다”고 말했다.
울산=하인식 기자 hais@hankyung.com
원문 : https://www.hankyung.com/society/article/2021111131461